군사 혁신이 비행의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중국 관영지 글로벌타임스는 새로운 군사 기술에 대한 이 보고서를 게재했습니다:

중국은 비행 접시처럼 생긴 공격용 헬리콥터 모델을 선보였는데, 이 모형의 축소판 프로토타입은 2020년에 처녀 비행을 할 예정입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금요일에 이 항공기가 매우 실험적이며 조만간 실용화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중국의 미래 헬리콥터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퍼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라고 불리는 이 공상과학 영화 같은 항공기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천진에서 열리는 제5회 중국 헬리콥터 박람회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길이 7.6미터, 폭 2.85미터의 이 헬리콥터는 혼합형 날개 몸체 설계로 조종석이 중앙에 고정되어 마치 항공기 자체가 넓은 고리처럼 보입니다.

박람회의 안내판에 따르면 링 내부에는 직경 4.9m의 동축 로터 시스템이 있어 수직 양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종석이 바라보는 방향과 평행한 링의 양쪽 반대편에는 고속 이동을 위해 거대한 수평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는 두 개의 터보제트 엔진이 있습니다.

조종석에는 두 명의 파일럿이 탑승할 수 있으며, 로터 시스템 아래에 위치한 방향타 세트를 제어하여 기체의 방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러더는 로터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여 저속 이동 시 작은 수평 추력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안내판에 따르면 이 헬기는 최대 이륙 중량 6,000kg, 최고 속도 시속 650km, 고도 6,000m, 상승 속도는 초당 16.5m이며 동체는 스텔스 자재로 코팅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사회에 따르면 슈퍼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미래의 디지털화된 전쟁을 위해 설계된 고속 헬리콥터입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이 항공기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매료되어 이 항공기의 고속 및 스텔스 기능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헬기가 불안정하고 안전하게 비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헬기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들은 과거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도 비슷한 아이디어를 실험했지만 관행화되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 항공기의 축소판 프로토타입이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2020 에어쇼 차이나에서 처녀 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중국 중앙 텔레비전이 금요일에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군사 전문가는 금요일 글로벌 타임스에 "이 특정 헬리콥터가 실용화될 수 있든 없든, 이러한 탐색은 중국의 미래 헬리콥터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익명의 또 다른 전문가는 중국 헬리콥터 박람회에서 글로벌 타임즈에 고속, 지능, 스텔스, 저소음은 미래 헬리콥터가 지향하는 네 가지 기술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헬리콥터는 더 안정적이고 유지 관리가 쉬워져야 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